
안녕하세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후기입니다.
플레이 타임: 12h
난이도: 스탠다드
플랫폼: PC
한 줄 평: 공포 게임인 줄 알았지만, 딸을 되찾기위한 에단 윈터스(주인공)의 광기 어린 부성애를 경험하는 드라마 입니다.
처음 게임이 시작되면 숨 막히는 공포감이 조성됩니다.






드미트리스쿠 성 지하에서 괴물을 만나고 으스스한 맵을 돌아다니면 굉장히 쫄리는데요.
처음 베네비엔토 저택에 들어가 총 압수당했을땐 게임 끌 뻔했습니다.
해당 챕터가 공포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파트입니다.

하지만, 그 후에 점점 반복해서 몬스터들을 만나서 익숙해지고 다양한 총기를 획득해 화력이 강해지고나면 에단 윈터스(주인공)의 딸을 찾기위한 모습에 더 몰입이 되고.
공포감은 투지로 치환되기 시작하며, 후반부 하이젠베르크의 공장 쯤 오게되면 더 이상 게임에 공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토리
캡콤의 명작다운 서사 역시 '캡콤(CAPCOM)'의 간판 프랜차이즈답게 스토리텔링이 훌륭합니다.
단순히 좀비를 죽이는 액션 게임이 아니라, 기승전결이 완벽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공포 게임을 싫어하더라도 스토리 하나만 보고 플레이 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 처럼 전작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단점
아쉬운 점은 길 찾기가 매우 힘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몰려오는 괴물들에게서 길을 찾아 도망가는게 아니라 사실은 제한 된 구역 내에서 2~3분간 버티는게 목표였다던가.
그냥 길 자체가 숨겨져있고 매우 복잡하게 구성돼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플레이 흐름을 끊고, 플레이어가 실증이 나는 부분입니다.
특히 하이젠베르크의 공장은 매우 복잡해서 실제로 다른 플레이어가 2시간동안 길찾다가 게임을 삭제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보통 단점이 아닌데요.

그래서 저는 'WIZ GAME' 님의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wiz-game/222348718803?recommendTrackingCode=2
보고 따라만 가면 거의 모든 아이템이나 메인, 보조 퀘스트 들을 수행하며 꼼꼼한 플레이가 가능해
매우 쾌적하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무서워서 고민 중이라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 무서운 건 잠깐이고, 감동은 오래 남습니다.
평점: ⭐⭐⭐⭐☆ (4.5/5.0)

'보관함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25.12.19 까지) (1) | 2025.12.19 |
|---|